탄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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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인결혼을 앞 두고 회사 직원과의 사소한 일처리 문제가 논쟁으로 번짐.
- 과정예전에도 언쟁들이 있었고 상대는 그게 전부 상처가 되어 몇 년동안 마음에 쌓아 두고 있었음.
- 결과경찰을 통해서 상대가 몇 년에 걸쳐 증거 자료를 모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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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원서 > 사기/도박 8500만원 대출사기를 당한 김모씨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한 전직장 사장 권모씨
- 원인인터넷으로 전세자금 대출을 해 준다는 업체와 접촉, 1억원의 자금 대출이 가능하다고 언급.
- 과정서류를 은행권에 제출하고 1억원 대출을 일으킨 후, 8500만원을 건물주에게 지급한다며 타 계좌 이체 후 도주.
- 결과연락이 없어 집 주인과 접촉하고 사기 사실을 인지함. 은행은 계약서 요구하며 사태를 주시하다 경찰에 대출사기로 신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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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인임금이 모두 지급되었지만 직원은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업주를 고소함
- 과정그녀가 친구 오빠에게 직원이 임금 채불로 고소한 사실을 알리며 조언을 구함.
- 결과친구 오빠는 그간 상황을 모두 물어보고 전에 직원이 절도에 연루된 것까지 모든 사항을 세세하게 체크하며 고소한 직원의 반사회적 성향과 함께 자신을 위해 그리 노력한 그녀에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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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인임금이 모두 지급되었지만 직원은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업주를 고소함
- 과정요식업계 지인이 그녀의 직원 교육이 남 달랐음을 증언함.
- 결과요식업계 지인이 그녀의 직원 교육이 남 달랐음을 증언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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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인회사 사수 부사수인 관계인 두 사람은 부사수가 말을 잘 듣지 않자 부사수를 더 이상 맡지 않을 것을 회사에 요청함. 회사는 이에 다른 사수를 섭외하려 했지만 아무도 부...
- 과정하지만 부사수가 자꾸 신경을 거슬리게 하여 1년 정도 참다가 시비가 일고 폭행 사건으로 번짐
- 결과부사수는 사수를 고발하고 합의금으로 3천5백만원을 요구하고 합의함. 하지만 형사 재판은 그대로 진행되어 이에 회사 동료들과 함께 탄원서를 제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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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인동거중인 여자의 의처증이 심해 남자에게 집착을 보이고 바람을 의심함.
- 과정남자는 직업 특성상 자주 통화가 어려운 핸드폰 대리점을 운영주인데 여자는 수시로 전화로 이를 확인함. 확인이 늦어지면 여자는 바람을 의심하고 다른 여자와 통화가 있는 것이 아...
- 결과여자의 생일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자 했던 남자에게 여자는 의심을 계속하고 집에 들어오는 남자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던지고 이에 격분한 남자가 여자가 있는 벽 방향으로 의자를 던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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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인가정환경의 영향으로 성격 장애가 있던 의뢰인의 형이 우울증을 앓게 되고 그 현상이 도벽으로 발전하여 여러건의 절도 전과가 생김.
- 과정하지만 의뢰인의 형도 절도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인식하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 이후 결혼까지 하게 되어 가정 생활에 충실하게 됨.
- 결과그러나 의뢰인은 형이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절도로 풀고 있었음을 금번 사건으로 알게 되고 그 옛날 가족들이 좀 더 형을 보살피치 못한 것에 대한 회한과 반성을 탄원서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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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원서 > 음주운전 음주 단속 전력이 있는 후배의 선처를 구하는 최모씨(54세)의 탄원서
- 원인이미 두 차례 음주 단속 전력이 있는 의뢰인의 후배는 삼진아웃 됨.
- 과정의뢰인은 자신이 운영중인 까페를 찾은 지인들을 통해 후배의 삼진아웃 사실을 알게 됨.
- 결과까페 창업에 금전적으로 도움을 준 후배의 마음씀씀이를 잘 알기에 필시 연고가 있을 것임을 재판부가 참작하여 선처 해 줄 것을 요청하며 이전 도움 받은 사실을 구체적으로 기술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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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인농협 사무국 직원인 동료가 지부장의 지시로 조합장들에게 기념품을 배포했지만 후에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됨.
- 과정사무국 직원들은 회의 준비 과정으로 모두 바쁘게 움직인 상황으로 때 마침 지부장 옆에 있던 피고가 지시 사항을 이행한 것으로 어느 누구라도 그 자리에 있었으면 지시 사항을 ...
- 결과조직 생리상 상관의 지시 사항을 거스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회사를 관 둘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설혹 부당한 지시라도 이행해야만 하는 피고의 처지를 같은 동료의 입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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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인농협 사무국 직원인 피고는 지부장의 지시로 조합장들에게 기념품을 배포했지만 후에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됨.
- 과정피고는 수사 과정에서 지부장의 지시 사항임을 재차 강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범인은닉죄라는 다소 엉뚱한 죄명으로 기소됨.
- 결과 공판중에 사용될 반성문으로 피고는 단순히 직원으로 상관의 임무에 충실할 수 없는 처지를 가감없이 어필함.